이달(9월) 중 전국적으로 국민임대주택 7천905 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일) "파주와 광명, 양주 등 수도권 3곳에서 4천691가구, 지방은 부산과 대전 등 5곳에서 3천2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들 국민임대주택은 전체 물량의 30%인 2천300여 가구가 신혼부부용으로 공급되며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출산 자녀가 있는 수요자에게 청약자격이 주어집니다. 임대조건은 주택규모에 따라 주변 전셋값의 70% 내외에서 정해집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