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14 17:31
수정2008.08.14 17:31
섬성전자는 14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200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를 개최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95개팀, 700여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해 현장과제를 수행하며, 우수한 팀에게는 세계창의력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됩니다.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삼성전자가 1997년부터 시작하여 2002년부터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