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4월 오픈한 '채팅 상담 서비스'가 100일만에 사용자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실시간 채팅으로 구매에서부터 스카이패스, 항공스케줄 등 모든 부분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회사측은 "국내뿐 아니라 중남미 등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한항공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세계로 확대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