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스넌은 'MSN 영국'이 최근 네티즌 2000명을 대상으로 "영국의 중장년 남자 가운데 가장 섹시한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007'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올해 78세인 숀 코너리는 2위에 올랐다.
유명 인사 가운데는 히트곡 '세일링'(Sailing)을 부른 로드 스튜어트(63),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66),롤링스톤스 멤버 믹 재거(65),팝가수 톰 존스(68),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의 리드싱어 오지 오스본(60)이 차례로 5~9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