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벤츠 S600 등 총 7차종 482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자부품 트렌지스터 불량과 CPS 오작동 등의 사유로 S600·S500L·S350L·S320CDI·CL63 AMG, ML280 CDI·S320 CDI 482대에 대해 수입사가 리콜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 차량은 오는 23일 부터 벤츠코리아(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