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일본 KOEI가 개발한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국내 티저 사이트의 4월 중 오픈과 상반기내 클로즈베타 테스트 실시 등의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CJ인터넷은 "4월 중순 오픈 예정인 티저 사이트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관심과 기대를 제고하는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삼국무쌍'은 지난해 3월 CJ인터넷이 일본 KOEI사와의 계약을 통해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약 1년여에 걸쳐 국내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야심작이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