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댓글 90%가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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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악녀 서명지 역을 맡아 악녀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고은미가 '인터넷 댓글 대부분이 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고은미는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히며 "인터넷 댓글 100개 중 90개는 욕이지만 댓글 보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배용준과 CF에서 두 번이나 호흡을 맞춰 '배용준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한 고은미는 데뷔 7년차 중고 신인으로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악녀 서명지 역할을 맡아 돋보이는 악역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배용준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만났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탤런트 이창훈과의 촬영장 뒷 이야기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