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민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GDP대비 에스원의 매출 비중은 점차 커질 전망"이라며 "고마진 시스템의 비중증가에 의한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2008년과 2009년 에스원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신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국내 보안서비스 시장의 경쟁 완화, 도심재개발 사업의 추진 등 에스원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8년, 2009년 에스원의 매출액을 각각 7999억원, 8601억원으로 예상했다.
2008년에는 시스템부문 매출액이 전년보다 7% 증가하고 서초동 삼성타운 매출인식, 공공사업부문 강화로 비주력 부문 매출액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제품믹스 개선과 경영효율화 정책 가시화로 영업레버리지 효과의 극대화가 예상돼 2008년, 2009년 영업이익은 각각 1608억원, 19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의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제품 믹스개선으로 일본SECOM 대비 질적 성장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본SECOM대비 할인받을 이유가 없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