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2 16:17
수정2008.06.16 18:01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한 김은혜 기자(37)가 청와대에 입성한다.
12일 MBC의 한 관계자는 "김은혜 앵커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청와대 대변인실의 외신담당 2급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자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를 거쳐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