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 4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여 실적모멘텀이 지속 중...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목표주가 : 150,000원
● 투자의견 Buy 유지,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여전히 권고
LG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150,000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단기적 실적 증가 모멘텀과 장기적 자산 효율성 상승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1)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여 투자가들의 우려를 불식시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고, 2) 휴대폰 부문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어 휴대폰 부문에 대한 re-rating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3) 북미 등의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머징마켓의 성장이 동사의 가전, TV수요의 확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4) 2008년 실적 기준 PER 7.4배에 거래되고 있는 현재 주가는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valuaiton을 적용받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목표주가는 각 부문의 경쟁력을 감안한 SOP(Sum-of-Parts) 방법으로 산출되었다.
● 4분기 영업이익(글로벌 기준)은 휴대폰 부문의 호조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3,809억원을 기록(글로벌 기준)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대비 10.1% 증가한 10.9조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3,809억원을 기록하였다(글로벌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에는 부합하였지만 시장 컨센서스(3,614억원)를 5.4% 상회한 수치이다. 시장 컨세서스 상회의 요인은 1) 원/달러 환율이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작용하였고, 2) 하이엔드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이 휴대폰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였고, 3) 50인치 TV의 수요 증가와 32인치 PDP 생산전략의 성공으로 디스플레이 실적도 예상치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휴대폰 부문은 1) 4분기에 마케팅 비용이 증가(q-q)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8.7%로 상승(q-q)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고, 2) 최근 동사의 전략모델인 뷰티폰과 보이저폰이 예상보다 시장반응이 우호적이고, 3) 경쟁업체인 모토로라가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동사 휴대폰 부문의 안정성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2008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46.5% 증가(y-y)한 1.8조원으로 전망되어 차별화된 성장 전망(글로벌 기준)
당사는 2008년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증가한 43.7조원으로, 영업이익은 46.5% 증가한 1.8조원으로 전망하여 기존 예상치를 유지한다(글로벌 기준). 영업이익의 대폭적인 증가 요인은 1) PDP패널 부문의 영업적자폭이 대폭적으로 감소할 전망이고 2) 가전과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4분기 실적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TV부문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제니스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평가이익 역시 대폭적으로 증가할 점 역시 동사의 2008년 실적 증가의 새로운 요소이다.
최근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시현함에 따라 여러가지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즉, 1) 북미 등의 서브프라임 영향에 따른 동사 가전/TV 부문의 예상실적에 대한 우려감, 2) 자회사인 LG필립스LCD의 주가하락에 따른 투자자산의 가치 하락, 3) 모토로라가 시장에 컴백하여 동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당사는 여전히 LG전자에 대한 적극적 투자전략을 여전히 권고한다. 그러한 요인은 1) 당사는 1월 23일의 리포트에 밝혔듯이 이머징 마켓에서의 수요 증가가 북미 등의 경기둔화를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2) 당사의 목표주가 150,000원은 이미 보수적인 관점에서 LG필립스LCD의 가치를 계산하여 산정하였고, 3) 모토로라의 4분기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모토로라의 실적회복은 당사가 지속적으로 언급한 대로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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