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의 신물, 주무치를 깨운다 … 달비와의 사랑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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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태왕사신기'에서 주작, 현무, 청룡에 이어 마지막 신물 백호가 눈을 뜬다.
현무의 신물이 그 주인을 결정했던 것 처럼 백호 역시 신물이 주인을 선택함으로써 주무치(박성웅 분)가 백호로 거듭나게 된다.
주무치가 백호로 재탄생되는 날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게다가 조만간 병참대장 달비(신은정 분)와의 사랑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여 이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주무치는 그 우직함과 병참대장 달비에 대한 순진무구한 사랑으로 '태왕사신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친 액션신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박성웅과 '꽈당 달비'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혼신의 힘을 다한 신은정이 있었기에 주무치와 달비가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 '태왕사신기'는 백호의 탄생과 함께 거란 정벌에 이은 백제 원정을 다룬다.
아울러 담덕과 수지니, 기하와 호개의 엇갈린 사랑이 증오와 그리움과 애증이 되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무의 신물이 그 주인을 결정했던 것 처럼 백호 역시 신물이 주인을 선택함으로써 주무치(박성웅 분)가 백호로 거듭나게 된다.
주무치가 백호로 재탄생되는 날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게다가 조만간 병참대장 달비(신은정 분)와의 사랑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여 이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주무치는 그 우직함과 병참대장 달비에 대한 순진무구한 사랑으로 '태왕사신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친 액션신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박성웅과 '꽈당 달비'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혼신의 힘을 다한 신은정이 있었기에 주무치와 달비가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 '태왕사신기'는 백호의 탄생과 함께 거란 정벌에 이은 백제 원정을 다룬다.
아울러 담덕과 수지니, 기하와 호개의 엇갈린 사랑이 증오와 그리움과 애증이 되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