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 도입으로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을 짜는 데 혼란을 겪으면서 입시설명회 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

2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메가스터디의 입시 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1만2000여명이 몰렸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