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아동 보호시설에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지난 6일 수원 소망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500만원 상당의 도서 1천여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동센터 4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칼라점토만들기도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증은 북수원 홈플러스 개점 7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3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된 도서바자회 행사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