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리확정모기지론' 특허출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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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최저 6.1%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리확정모기지론'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출원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금리확정모기지론 대출상품의 운용모델 일체와 특허 범위 내로 하는 대출운용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을 등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확정모기지론은 10년 초과 30년 이내 월 단위, 연 단위로 자유롭게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일정 조건 충족시 LTV의 70%까지 한도가 확대되는 장기고정금리대출 상품입니다.
대출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변동금리 수준의 낮은 금리 혜택을 받으면서도 30년까지 금리를 고정할 수 있고, 3년 후에는 대출을 상환하거나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금리 대출로 갈아 타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