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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고’역풍에도 증시 순항

고유가와 고금리, 원화강세 등 이른바 ‘3고’로 불리는 불리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의 상승행진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잡니다. 국내 증시가 고유가와 고금리, 원화강세 등 이른바 ‘3고’역풍에도 불구하고 순항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가와 원화 가치, 금리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미 시장에선 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선 유가 급등은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기호전을 반영하고 있고, 유가 급등으로 축적된 오일머니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다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분석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원화가치 절상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달러화 약세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고, 절상속도도 다른 나라에 비해 더딘 편이어서 증시에 주는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지난해 말 93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908원대까지 떨어져 2.5% 가량의 절상률을 기록했지만,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고금리의 경우도 당장 기업이나 가계에 부담이 되겠지만 경기가 회복 국면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해서도 더 이상 큰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중국의 긴축정책 역시 ‘3고’역풍과 함께 중요한 대외 변수이긴 하지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보호주의적 고속 경제성장에 대한 의지가 강해, 위안화 절상을 급하게 추진할 가능성이 적고, 세계 최고 수준인 외환보유액과 미국 국채 보유액등을 감안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중국내 유동성 축소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이야깁니다. 시장전문가들은 시장을 너무 낙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맹목적인 비관론으로 흐를 필요도 없다며 조정시마다 기관 선호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WOW-TV NEWS 박병연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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