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방영되는 SBS '야심만만'에는 이태란, 조은숙, 김원준, 김미려, 김준성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연인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연애사기는? 애인을 믿지 마세요!' '나의 단점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던 순간은?' 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데뷔 10년 만에 첫 영화 주인공을 맡은 이태란이 상고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가 되기까지의 풀 스토리 공개한다.

데뷔 때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원조 꽃미남 김원준은 “내 예전 여친, 내가 친구들 만나는걸 불안해했다!” 고 털어놓았다.

아이를 낳고 더욱 아름다워진 엄마 조은숙은 '결혼 전, 나 남편에게 이런 거짓말 해봤다'고 충격고백한다.

너무 예뻐져서 괴로운 그녀, 김미려가 족발 써는 남자에게 한눈에 반한 사연또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엉뚱해서 매력적인 남자 김준성은 4개국어 능통하고 홍콩 펀드 매니저라는 화려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뒤에 숨은 진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주, '라인업'팀의 못다한 이야기까지 즐거운 이야기가 넘치는 '야심만만'은 밤 11시 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