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신용평가부문 분할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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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한신정)는 1일 이사회를 열고 물적분할 방식으로 신용평가 사업부문을 분할키로 의결했다.
신설법인인 한신정평가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출범하며 한신정의 100% 자회사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한신정은 개인신용평가 및 자산관리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물적 분할을 위한 임시주총은 9월28일 열린다.
한신정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은 국내 유일의 토종 신용평가사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신설법인인 한신정평가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출범하며 한신정의 100% 자회사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한신정은 개인신용평가 및 자산관리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물적 분할을 위한 임시주총은 9월28일 열린다.
한신정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은 국내 유일의 토종 신용평가사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