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50나노급 1기가 DDR2 D램에 대해 인텔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50나노급 D램으로는 업계 최초로 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특히 DDR2 제품 가운데 최고속인 800Mbps 제품에 대해 양산 가능한 수준의 제품 특성을 확보했다는 것을 공인 받은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