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구조적인 이익 성장 기대-목표가↑...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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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8일 코리안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때가 됐다면서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를 1만5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는 "코리안리의 향후 3년간 수정순익이 14~26% 늘어나는 등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양호한 국내 수요와 해외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보험료 수입 증가와 합산비율 정상화, 투자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이어 이 증권사는 "코리안리는 노령화와 금융업종에 대한 규제 완화, 중동지역 건설시장의 확대 등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면서 "시장이 이러한 다양한 중기 실적 모멘텀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조적인 이익 증가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한 가운데 향후 3년간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맥쿼리는 "코리안리의 향후 3년간 수정순익이 14~26% 늘어나는 등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양호한 국내 수요와 해외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보험료 수입 증가와 합산비율 정상화, 투자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이어 이 증권사는 "코리안리는 노령화와 금융업종에 대한 규제 완화, 중동지역 건설시장의 확대 등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면서 "시장이 이러한 다양한 중기 실적 모멘텀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조적인 이익 증가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한 가운데 향후 3년간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