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04 13:02
수정2007.06.04 13:02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골수(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등록 확대를 위해 골수 기증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특약상품인 '디엔비특약 (DNB: Donor Needs Benefit)'을 출시했습니다.
'디엔비특약' 은 별도의 보험료가 필요 없이 기존 계약에 추가할 수 있는 특약상품으로,
골수 기증 이식 수술을 했을 경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주계약 보험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기증급여금을 기증자(피보험자)에게 지급합니다.
황우진 푸르덴셜 사장은 "이번 디엔비특약은 혈액 난치병 환자와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상품으로, 어려운 사람을 서로 돕는다는 보험정신을 상품으로써 직접 표현해 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