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1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 선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박 선수와 부모에게 앞으로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중인 전 노선의 퍼스트클래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