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성호전자 이익 전망·목표주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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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성호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김평진 연구원은 26일 성호전자의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7억원에서 48억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순익도 46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15% 올려잡았다.
김 연구원은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체콘덴서 기술은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부터는 매출도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3배로 업종 평균 대비 크게 할인된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090원에서 26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평진 연구원은 26일 성호전자의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7억원에서 48억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순익도 46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15% 올려잡았다.
김 연구원은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체콘덴서 기술은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부터는 매출도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3배로 업종 평균 대비 크게 할인된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090원에서 26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