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안종훈 연구원은 "브레이크 마찰재의 경구 국내 OE(신차장착용) 시장 1위업체"라며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OE시장을 장악함으로써 경쟁업체에 비해 우수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대주주인 일본 Nisshinbo(닛신보)가 중국에 직접 진출하지 않는 대신 새론오토모티브의 중국현지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략함에 따라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