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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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됩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27일 2011년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대구를 확정했습니다.
대구는 인구 254만의 국내 제3의 도시로 세계육상을 유치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도시 브랜드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5천여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5천여명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는 앞으로 율하동 택지개발 지구 내에 선수촌과 미디어촌을 건립하고 경기장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나섭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