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BIS미달 저축은행 '조심'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이 잇따르면서 과연 믿고 맡겨도 될지 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안정성, 김택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전국 110개 저축은행 가운데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5%를 밑돈 곳은 8곳.
이 중 3곳이 최근 6개월 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CG)저축은행 감독기준
BIS 3~5% : 경영개선 권고
BIS 1~3% : 경영개선 요구
BIS 1%미만 : 경영개선 명령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저축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3~5% 미만일 경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가 내려집니다.
또 1~3% 미만은 경영개선 요구가, 1%를 밑돌 경우 경영개선 명령이 내려집니다.
S)저축은행 8곳 BIS 5% 미달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 3곳 외에 자기자본비율이 5%를 밑도는 나머지 5곳은 경북 2곳, 대구와 충남, 부산이 각각 1곳 등입니다.
이 중 대구 소재 저축은행은 지난해말 이후 증자를 통해 BIS 비율을 5%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S)부산소재 업체 BIS비율 마이너스
반면 부산에 소재한 저축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이 -13.5%에 달해 심각한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저축은행 업계는 소형 저축은행의 경우 수억원의 증자만으로도 BIS비율을 5% 위로 끌어올릴 수 있어 당장 큰 문제는 아니라는 시각입니다.
S)BIS비율 우량여부 확인 필수
하지만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찾아 BIS비율 등을 꼼꼼히 살핀 뒤 우량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는게 무엇보다 안전한 방법입니다.
S)영상편집 허효은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