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이사회 개편…김종갑 前차관 등 이사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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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는 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내정자인 김종갑 전 산업자원부 차관을 새 상임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오춘식 부사장을 대신해 최진석 전무(제조본부장)를 신임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등 11명의 새 이사회 구성을 승인했다.
이날 상임이사 후보로 선임된 김종갑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정식 등재되고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김경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와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김형준 서울대 공대 교수,박종선 고려대 공대 겸임교수,손성호 코리아PTG㈜ 감사가 각각 선임됐다.
황학중 전 캐나다 외환은행장과 민형욱 전 우리은행 부행장,손방길 전 감사원 사무차장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연임 추천을 받았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또 임기가 만료되는 오춘식 부사장을 대신해 최진석 전무(제조본부장)를 신임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등 11명의 새 이사회 구성을 승인했다.
이날 상임이사 후보로 선임된 김종갑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정식 등재되고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김경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와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김형준 서울대 공대 교수,박종선 고려대 공대 겸임교수,손성호 코리아PTG㈜ 감사가 각각 선임됐다.
황학중 전 캐나다 외환은행장과 민형욱 전 우리은행 부행장,손방길 전 감사원 사무차장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연임 추천을 받았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