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화재 주가는 16만7000원으로 전일대비 2.4% 오르고 있다.

지난 회계기준 3분기 실적이 양호한데다 향후 전망도 좋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현대증권 구철호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추진중이라 올해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