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모 씨와 권모 씨를 구속하고 대출업자 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대학 휴학 후 대구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9∼12월 스팸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100여차례에 걸쳐 스팸메일 16억통을 보고, 국민은행을 사칭한 '피싱' 수법으로 개인정보 1만2000여건을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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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