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의 캐릭터를 본딴 빵이 또 나온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빵을 출시하기로 삼립식품과 넥슨이 1년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플스토리빵은 트랜스 지방이 없으면서 구매즉시 게임포인트도 얻을 수있다.

민용재 넥슨 국내사업총괄이사는 앞으로도 게임과 여러제품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검토 중이다”고 밝혀 차후 넥슨이 게임캐릭터를 이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개발 게임의 캐릭터로 빵이 출시되는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작년 하반기 윈디소프트의 겟엠프트 이후 2번째이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