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근로자들이 건설현장에서 개인 물품을 챙긴 뒤 나이지리아에 가있는 박창규 사장과 함께 현지에서 오늘(15일) 출발해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서울에는 내일(16일) 낮 12시쯤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주 오구지역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현장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뒤 61시간 만인 지난 13일 새벽 모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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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