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중견 제과업체 기린은 12월 26일 서현개발에 부산 본사부지 5,805평의 49%에 해당하는 지분을 25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이로써 기린은 191억여원에 달하는 토지매각 차익을 거두게 되었으며, 내년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