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타르가 1mg 이하인 신제품 '클라우드나인 1MG'을 13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국산제품 중 최고급 제품인 3,000원짜리 '클라우드나인'의 타르 1mg형 제품입니다.
상위 등급의 선별된 잎담배를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을 강화하고 빨림성과 연량감을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이로써 KT&G는 2003년 '더 원'을 시작으로 '에쎄원', '인디고', '후레쉬원', '에쎄순', '레종블랙', '더원 0.5'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8개의 타르 1mg 이하 제품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