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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에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확산되면서 도시정비관리 업체의 역량이 조합원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어떤 도시정비 업체와 파트너십을 갖는가？'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성공과 시간 단축에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여러 이해관계들을 조정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사업기간을 단축시키는 것，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도시정비관리 업체가 조합원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아이엠GC(대표 최성규)는 서울 및 수도권의 굵직한 재개발ㆍ재건축을 수행하면서 최고의 도시정비사업 모델이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의 경영모토는 4대 키워드로 요약된다.

'혁신경영'과 '윤리경영' '전략경영' 그리고 '고객만족경영'이다.

(주)아이엠GC의 최대 강점은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이다.

도시정비사업은 사업초기에 원활한 자금조달이 필수적이다.

이 회사는 조합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업계 1위 수준의 자본금을 보유했다.

물론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창립총회부터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착공， 준공， 조합청산 및 해산까지 완벽한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음은 기본이다.

사업의 각 과정은 분야별로 구성된 법률， 회계， 행정， 협력업체 관리팀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추진한다.

한 예로 인천 간석 주공아파트의 경우 최단기간에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주)아이엠GC의 성장 엔진은 강력한 맨 파워이다.

전문 인력들은 경험과 더불어 젊은 패기와 성실성까지 갖춰 발로 뛰는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직원 1명이 현장 2~3개를 관리하지만， 이 회사는 각 현장마다 직원 1명을 상주시킨다.

그 결과 이 회사는 까다롭고 복잡한 사업장일수록 더욱 저력을 발휘하는 업체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주)아이엠GC는 "조합원님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개발이익"이라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부가가치 상승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공사의 경쟁을 유발시켜 최고의 사업조건을 유도하며， 용적률을 높이는 등 철저하게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최성규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무리한 약속을 제시하지 않고 제살 깎아먹기 식 영업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솔직한 경영， 정직한 경영을 사업모토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