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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사회 전반에 갈등과 위화감이 감돌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 15일 국정감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난방과 조리 등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 가스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극빈층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생활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질적 빈곤은 그릇된 심리적 기재를 낳고 있다.

양극화 현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 상대적 박탈감은 자칫 사회에 대한 막연한 증오감과 적대감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사회의 건강지수와 인간의 행복지수를 '부(富)'에 초점을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사회적 윤리와 사상이 무너져가는 시점에서 물질이 최상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사)행복한사회(이사장 석대풍 스님)는 사회 안정망에서 벗어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불교의 '자비정신'을 구현해, 갈등과 위화감으로 점철된 한국 사회에 '정신적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사)행복한사회는 서울 중앙회를 중심으로 부산과 대구, 경남 및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이 사단법인은 석대풍스님을 중심으로 각 지부의 지부장과 단체의 임원들은 약 1000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즉 종교의 사회적 참여를 위해 두 소매를 걷어 올린 것이다.

(사)행복한사회는 한국의 전통 사상인 나라사랑과 자연사랑, 그리고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한다.

한국 불교는 예로부터 구국(救國)을 위한 호국(護國)불교 성격이 짙었다.

잦은 전쟁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마다 승가(僧家)는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했다.

임진왜란 때의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그 예이다.

(사)행복한사회는 몇 천 년 동안 맡았던 본연의 역할을 21세기에 되살리고 있는 것이다.

(사)행복한사회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 등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게 장학금과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사단법인 소속의 봉사자인 부산의 한 부부는 무의탁 노인 수용시설과 무료급식센터 운영을 위해 시가 48억 원대 건물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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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풍 스님은… 수많은 중생을 구제하고 있는 巨僧


(사)행복한사회의 정신적 수장인 석대풍 스님은 봉사활동의 영역을 폭넓게 개척하고 있다.

석대풍 스님은 지리산의 정기가 응축된 천연와불성지 견불사(見佛寺)를 대표적인 사찰로 변모시켰으며, 부산의 법화원과 서울의 사천왕사를 이끌며 명실공이 불교계에서 거승(巨僧)이자 대사(大師)로 표현되고 있다.

석대풍 스님의 눈은 전 세계로 향해져 있다.

또한 유형의 봉사활동뿐 아니라 무형의 활동에도 머무르고 있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 석대풍 스님은 견불사에서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제를 열었다.

이 자리는 불교계만의 행사가 아니었다.

종단과 종파를 초월해 각 종교계 인사들을 비롯한 학계, 정관계, 지역의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그 뜻을 함께 모았기 때문. 이는 용서와 화해의 정신으로 한국 사회에 '화합과 상생'을 일으켜야 한다는 그의 종교적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할퀸 쓰나미로 어려움에 처했던 스리랑카에 자비의 정신을 베풀었다.

그는 구호물품은 물론 의료봉사단을 조직해 꺼져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도왔던 것.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공주령시와 매하구시 조선학교의 양교 명예교장 역할을 수행하며 민족의 정기를 부활시키고 있다.

석대풍 스님은 불교의 발전과 교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티벳과 네팔의 불교문화를 한국불교에 접목시켜 한층 깊고 넓은 불교로 발전시키고 있다.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 스리랑카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불교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스리랑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30여 명의 의료진을 이끌고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불교 교류를 모두 아우르는 활동을 펼쳤다.

그의 이런 업적은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칭송을 받아 스리랑카 대통령 수상, 스리랑카 불교최고지도자 증서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불교의 참뜻을 실현하고 있는 석대풍 스님. 석대풍 스님은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기 위해 과거 1000일 기도를 수차례 수행했다.

그는 지리산에서 10년 기도를 회향한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승려에 불과하다며 불도를 닦고 있다.

그러나 '본심시불(本心是佛)이니 행불시불(行佛是佛)이라' 강조하는 그가 행하고 있는 불심(佛心)은 종교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할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