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성장형 펀드] 알리안츠자산운용 '베스트 중소형 주식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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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베스트중소형 주식투자신탁A-1호'는 투자신탁 자산의 50% 이상을 시가총액 100위 밖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2001년 5월2일 설정됐으며 국내 최장기 중소형주 펀드로 알려져 있다.
설정액은 194억원 규모다.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불종금 SC제일은행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 펀드는 60% 이상을 주식에,나머지는 채권 및 어음에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주는 시장 대비 변동성이 크지만 상승장에서 유동성 부족으로 매수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펀드는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선취매 전략을 구사한다.
내부 리서치를 통해 중소형주 300개 종목을 선별한 뒤 이 가운데 △성장성이 뛰어나고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으며 △경영진이 우수하고 △주주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갖고 있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누적수익률은 지난 18일 현재 75.07%로 벤치마크 수익률 1.7%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수익률이 -5.71%로 다소 부진한 편이지만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64%,최근 3개월 수익률은 11.51%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본래 '코스닥 주식펀드'로 출발했었다.
당시 벤치마크 수익률은 코스닥지수 60%와 코스피200지수 40%로 구성돼 있었다.
그러다 2005년 11월30일 '베스트중소형주 펀드'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벤치마크 수익률도 코스피지수 90%와 콜금리 10%로 변경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2001년 5월2일 설정됐으며 국내 최장기 중소형주 펀드로 알려져 있다.
설정액은 194억원 규모다.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불종금 SC제일은행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 펀드는 60% 이상을 주식에,나머지는 채권 및 어음에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주는 시장 대비 변동성이 크지만 상승장에서 유동성 부족으로 매수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펀드는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선취매 전략을 구사한다.
내부 리서치를 통해 중소형주 300개 종목을 선별한 뒤 이 가운데 △성장성이 뛰어나고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으며 △경영진이 우수하고 △주주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갖고 있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누적수익률은 지난 18일 현재 75.07%로 벤치마크 수익률 1.7%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수익률이 -5.71%로 다소 부진한 편이지만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64%,최근 3개월 수익률은 11.51%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본래 '코스닥 주식펀드'로 출발했었다.
당시 벤치마크 수익률은 코스닥지수 60%와 코스피200지수 40%로 구성돼 있었다.
그러다 2005년 11월30일 '베스트중소형주 펀드'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벤치마크 수익률도 코스피지수 90%와 콜금리 10%로 변경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