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7월 수송 실적이 전년대비 개선됐으나 기대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제 여객과 화물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8.8%와 36.9% 증가했으나 이는 작년 3분기 파업으로 인한 기저 효과를 일부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