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분기 실적부진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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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업체인 인터파크가 2분기 실적 부진 탓에 약세를 나타냈다.
인터파크는 이날 2분기 매출이 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으나 전 분기보다 1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1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전환했으나 전 분기보다 각각 70.4%,75.2% 급감했다.
상품권 사업부를 제외한 전부분이 부진했다.
쇼핑몰사업부 여행사업부 티켓사업부는 5억원씩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경품용 상품권을 포함한 상품권 부문의 매출은 80억원,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비수기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월드컵 영향에 따른 거래총액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인터파크는 이날 2분기 매출이 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으나 전 분기보다 1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1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전환했으나 전 분기보다 각각 70.4%,75.2% 급감했다.
상품권 사업부를 제외한 전부분이 부진했다.
쇼핑몰사업부 여행사업부 티켓사업부는 5억원씩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경품용 상품권을 포함한 상품권 부문의 매출은 80억원,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비수기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월드컵 영향에 따른 거래총액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