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리스 전문 회사인 오릭스와 제휴,준중형 세단 제타를 대상으로 8월 한달 동안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차 값의 30%를 선납금으로 낸 뒤 차종에 따라 24개월 동안 매달 리스금액을 납부하면 2년 동안 제타를 '내 차'처럼 몰 수 있다.

리스계약이 끝나는 2년 뒤 차값에서 납입한 선납금과 리스금액을 뺀 나머지 잔금을 치르면 소유권을 넘겨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