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 6월 이랜드그룹의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에 대한 심층 세무조사에 들어가 오는 8월까지 세무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랜드는 지난 2002년에도 정기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이번 조사는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합심사가 늦춰진 것에 이어 노동조합의 까르푸 인수반대, 그리고 세무조사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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