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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남 서울힐튼 총주방장 佛농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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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45)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메리트 아그리콜'(Merite Agricole)훈장을 받는다.

    메리트 아그리콜은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농업 분야에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 박 상무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호텔 내 요리강좌를 통해 프랑스 요리 전파에 힘썼으며, 프랑스 식당 시즌즈의 미식가 모임인 '구어메 서클'을 10년 넘게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점이 인정됐다.

    그동안 이 훈장을 받은 한국인은 와인전문가 서한정씨(와인 분야)와 김호연 빙그레 회장(유제품 분야) 등 2명이다.

    수상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 3층 토파즈룸에서열린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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