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소폭 반등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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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64.61P(0.45%) 오른 14,501.85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소폭 반등했다고 전했다.
어드밴테스트와 소프트뱅크 등에 사자가 집중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美 야후가 예상치에 미달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나스닥 지수 선물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열흘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미즈호FG와 노무라, 캐논, 도요타, 신일본제철, 소니, TDK 등이 상승 중이다.반면 혼다와 JAL, 도시바 등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POSCO DR은 6900엔으로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64.61P(0.45%) 오른 14,501.85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소폭 반등했다고 전했다.
어드밴테스트와 소프트뱅크 등에 사자가 집중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美 야후가 예상치에 미달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나스닥 지수 선물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열흘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미즈호FG와 노무라, 캐논, 도요타, 신일본제철, 소니, TDK 등이 상승 중이다.반면 혼다와 JAL, 도시바 등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POSCO DR은 6900엔으로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