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완주공장이 오는 13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완주공장은 LS전선의 트랙터 등 군포공장의 4개 사업부가 이전하게 됩니다.

LS전선은 지난 92년 완주공장 부지 4만6천2백여평을 매입한 뒤 10여년만에 완주로 이전하게 됩니다.

LS전선은 협력업체 종업원 등 6천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와 2백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