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고객 300여명을 초청하여 세계적 비올리스트인 리처드용재오닐 숲속음악회를 5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개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숲속음악회는 음악과 고객이 하나되는 테마로, 18일에는 PB고객 100명, 19일에는 거래기업체 부부 100쌍을 초청해 진행됩니다.

또 숲속음악회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쳐드용재오닐이 연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문화적 욕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고급화되어 금융과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개발하는데 상품개발 못지않은 노력이 소요된다."며 "가을에도 고객들을 초청하는 숲속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