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한국 집중 매도..대만 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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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들이 한국을 집중 매도하는 반면 대만에 대한 매수 기조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들은 지난주 아시아(中 제외) 증시에서 7억6700만달러의 매도우위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을 제외하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5억6300만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해 한국 증시를 집중 매도한 것으로 파악.
특히 지난 3주간 한국 증시에 대해 45억달러의 매도우위를 보여 대만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액은 84억달러(7주간 집계)와 크게 대조됐다.
아세안의 경우 필리핀 증시 순매수액이 7100만달러로 2005년 1월이후 주간 단위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인도는 현-선물 합쳐 3억1300만달러의 순매도를 보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17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들은 지난주 아시아(中 제외) 증시에서 7억6700만달러의 매도우위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을 제외하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5억6300만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해 한국 증시를 집중 매도한 것으로 파악.
특히 지난 3주간 한국 증시에 대해 45억달러의 매도우위를 보여 대만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액은 84억달러(7주간 집계)와 크게 대조됐다.
아세안의 경우 필리핀 증시 순매수액이 7100만달러로 2005년 1월이후 주간 단위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인도는 현-선물 합쳐 3억1300만달러의 순매도를 보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