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뉴욕시 최대 한인 상권 중심가인 맨하탄 H마트 매장에 국제택배 1호점을 개점했습니다.

이에 따라 H마트 매장에 대한통운 택배취급점이 들어서게 되며 앞으로 대한통운이 H마트 물류부문을 대행하는 것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이사물과 미국 내륙운송 사업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택배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에 국적기 취항지역과 대한통운 직영 거점을 중심으로 미 전역에 직영 택배지점 6개, 영업소 15개와 취급점 107개 등 모두 137개의 택배 점포망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