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반도기계(주)는 40년 동안 물류기기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업계 대표 기업이다.

이런 반도기계(주)의 명성을 이어 국내 최고 호이스트ㆍ크레인 생산 기업으로 재탄생한 기업이 있다.

(주)반도호이스트크레인(대표 유동윤·www.bandohoist.com)이 그곳. 이 기업은 반도기계(주)로부터 제품 생산， 기술， 품질관리， 설비， 인력 등 제반 업무를 완전히 승계함으로써 물류시스템 기업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

(주)반도호이스트크레인은 와이어로프 호이스트， 체인 호이스트， 방폭 호이스트 등 각종 호이스트를 비롯해 크레인， 컨베이어시스템， 자동창고장치， 코일 통， 코일 리프트 등 30여 종류의 물품을 생산하고 있다.

호이스트의 경우 0.5톤에서 200톤까지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고 크레인은 250톤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옥외， 내산， 방수지역은 물론 방폭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압 방폭형， 분진 방폭형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호이스트의 소형， 경량화를 실현한 Compact형 호이스트 '4BY1'을 개발해 다시 한번 (주)반도호이스트크레인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또한 대형호이스트의 수요증가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Open Winch Typc으로 200톤까지 생산 가능한 CEO(Compact Economic Optimize)호이스트를 신규 개발， 현제 100톤급 4대를 재작중에 있다.

이 외에도 3억원의 예산과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친 'i－LIFTER'와 'Ci－LIFTER'가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후크와 별개의 조작스위치 사용 없이 컨트롤러에서 작업자의 작은 움직임을 감지해 작동하도록 개발되었다.

최대 24m/min의 속도로 무단 가감속이 가능하고， 무게를 자동 측정해 디스플레이 함으로써 사용이 편리하며 에어 밸런스와는 달리 동작 중 점핑 현상이 없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주)반도호이스트크레인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은 이미 증명된 사실로서 동종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원자력품질시스템 ANSI/ASME NQA－1， 체인호이스트 및 와이어호이스트 품목에서 유럽안전규격 CE 마크， 한국산업안전공단 S마크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0여개 지역에 서비스 요원을 배치해 고객 불만이 접수됐을 때 신속， 정확한 처리로 동종업계 최초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사후봉사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5년 반도호이스트크레인은 32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여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올 해는 매출 목표를 450억원으로 정하고 전 종업원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로 고객과의 약속인 납기를 지키기 위해 일심동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분기에만 135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여 무난히 년 매출목표 달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윤 대표는 "호이스트 및 크레인 생산의 품질표준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제품생산을 약속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