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먹거리] 농심,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국 포들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심이 지난달 내놓은 '쌀국수 포들면'도 히트 예감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쌀국수'라는 웰빙 컨셉트가 마케팅 포인트다.
최근 쌀국수 전문점은 깔끔한 한끼 식사를 위한 여성과 늦은 밤 해장용 야식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쌀국수는 쌀을 원료로 한 부드러운 면과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젊은층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농심 '쌀국수 포들면'은 지금까지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정통 쌀국수를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농심 연구원들은 쌀국수를 상품화하기 위해 국내 쌀국수 전문점은 물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누비며 정통 쌀국수맛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고,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제품의 맛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맛에서는 쌀국수 특유의 부드러움에 쫄깃함을 더하였고,기름에 튀기지 않아 열량이 기존 라면에 비해 30∼40% 낮은 것이 특징이다.
봉지면은 295㎉,용기면은 230㎉로 다이어트를 위한 젊은 여성층에 안성맞춤이다.
국물맛은 쇠고기와 야채를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천연양념과 채소를 넣어 시원하고 깔끔함을 살렸다.
여기에 숙주 양파 파 청양고추 등의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어 풍부한 맛을 내도록 했다는 설명.또 핫소스를 곁들이면 칼칼한 맛이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쌀국수 포들면'은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와 '면(noodle)'의 합성어.
농심 관계자는 "기존 라면시장이 밀가루로 만든 유탕면 시장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향후에는 쌀국수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면류 1위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쌀국수 시장에서도 넘버원을 목표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쌀국수 프랜차이즈의 진원지인 미주지역 수출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쌀국수'라는 웰빙 컨셉트가 마케팅 포인트다.
최근 쌀국수 전문점은 깔끔한 한끼 식사를 위한 여성과 늦은 밤 해장용 야식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쌀국수는 쌀을 원료로 한 부드러운 면과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젊은층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농심 '쌀국수 포들면'은 지금까지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정통 쌀국수를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농심 연구원들은 쌀국수를 상품화하기 위해 국내 쌀국수 전문점은 물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누비며 정통 쌀국수맛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고,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제품의 맛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맛에서는 쌀국수 특유의 부드러움에 쫄깃함을 더하였고,기름에 튀기지 않아 열량이 기존 라면에 비해 30∼40% 낮은 것이 특징이다.
봉지면은 295㎉,용기면은 230㎉로 다이어트를 위한 젊은 여성층에 안성맞춤이다.
국물맛은 쇠고기와 야채를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천연양념과 채소를 넣어 시원하고 깔끔함을 살렸다.
여기에 숙주 양파 파 청양고추 등의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어 풍부한 맛을 내도록 했다는 설명.또 핫소스를 곁들이면 칼칼한 맛이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쌀국수 포들면'은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와 '면(noodle)'의 합성어.
농심 관계자는 "기존 라면시장이 밀가루로 만든 유탕면 시장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향후에는 쌀국수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면류 1위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쌀국수 시장에서도 넘버원을 목표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쌀국수 프랜차이즈의 진원지인 미주지역 수출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