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클럽을 수입,시판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24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계약식 및 2006년도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석교상사와 5년째 계약한 프로골퍼는 강욱순을 비롯 이인우 이승호 등이다.


강욱순은 국내 남자프로 중 최고대우를 받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투어스테이지 용품 일체도 제공받는다.


또 지난해 기아 로체 비발디오픈에서 우승한 이인우는 계약금 및 용품을 포함해 8000만원,베어리버배 스카이투어 상금왕 이승호는 4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석교상사는 그 밖에 서아람 박도규 정성한 김상기 프로 등에게는 투어스테이지 용품지원을 하기로 했다.


석교상사는 이날 '뉴 ViQ시리즈' 등 올해 신제품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