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오는 7월 청계천 주변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합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현 사옥의 계약이 만료돼 청계천 주변의 19층짜리 구 LG화재 건물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리모델링 작업이 펼쳐지고 있으며 오는 9월경 신사옥에 입주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