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5
수정2006.04.08 19:55
레인콤이 게임업체 넥슨과 계약을 맺고 올해 8월께 선보일 자사의 게임기 '아이리버 G10'에 '카트라이더'와 '바람의 나라' 등 넥슨의 간판 게임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넥슨측은 카트라이더를 G10의 무선 인터넷 방식인 '와이브로'에 맞게 전용 버전을 별도 개발하고 바람의 나라는 기존의 유선 인터넷 버전을 와이브로 연동형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